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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9-07-25 16:34
선비들의 여름 나기. 고봉의 하경 (夏景)
 글쓴이 : 기덕문
조회 : 115  

하경(夏景) / 기대승 (奇大升 高峰  14世)


蒲席筠床隨意臥 (포석균상수의와)
: 부들방석   대나무  침상에 편하게  누우니

虛나무목 변에靈疎箔度微風 (허령소박도미풍)
: 텅빈  난간 성긴  발에 미풍이  불어오네

團圓更有生凉手 (단원갱유생량수)
: 둥그런  부채로 다시 서늘함  생겨나니

頓覺炎蒸一夜空 (돈각염증일야공)
: 찌는  듯한 더위가 이  밤에는  없어지네.


♡ 하경(여름 풍경)

낭만을  조용히  즐기는   격조   있는  여름  나기입니다.
고봉 (기대승  14세  조선  성리학의   대가) 할아버지는
대나무 침상 발 부채만 있어도 여름은  시원했답니다.


* 인송  박정웅 (행정학 박사,  시인,  수필가,  문학평
가)의 글을  인용  정리하였다.  
청곡 기우덕 (덕문--곡성) 


# 나무목 변에 靈(격자창 령)자가  휴대폰에서  지원
되지 않아서  이상하게  되었습니다.